아직 기온은 쌀쌀하지만 햇살은 눈부시네요~~
햇살 때문인지 고난받는 주님 보다 계시록에 나오는 영광스런 주님의 모습이 큰 기쁨을 얻게 합니다.
일곱 금 등잔대 한가운데에 발까지 내려온 옷을 입으시고
허리에 금띠와 앙털같고 눈 같이 흰 머리털
불꽃 같은 눈동자와
용광로에서 달군 정제된 놋 같은 발과
많은 물들 소리와 같은 음성과
오른 손에 일곱별이 잇으며
입에서 양날 달린 검이 나오고
용모는 해가 세차게 빛나는 모습을 상상하며 마음속에 새겨 바라봅니다.
혹시 말씀을 묵상하며 마음에 형상화 하는 것도 우상이 될수도 있을까요!!!!!
저는 말씀을 묵상 하면서 많은 부분들을 마음 속에 형상화 합니다
종종 저의 믿음을 점검 할때마다 죄인이라는 회개보다 주님께서 주신 영광스러운 선물에 더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겸손의 아름다움에 나를 드리지 못한다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오늘도 좀 차갑기는 하지만 이 눈부신 햇살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달빛은 햇빛같고 햇빛은 일곱날의 빛같은 주님의 영광이 우리 평택진리침례교회에 함께 하시길 모두 힘을 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