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언자 스바냐는 남 유다와 예루살렘이 주의 분노의 날(대환란)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해 놓고 나서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민족들과 남 유다와 예루살렘이 주의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피하는 방법)?

3. 스나뱌 3:1~7절에 예루살렘의 영적 도덕적 상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교의 4가지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4. 스바냐 3:8절은 아마겟돈 전쟁에 대한 예언의 말씀인데, 아마겟돈 전쟁이 끝나면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나라는 더 이상 없게 됩니다. 적그리스도의 연합군 2억이 멸당하게 되면, 곧이어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 민족과 국가를 이루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런 날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5. 천년 왕국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수한 말(9절, 히브리어)을 돌려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를 부르며 주님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이런 날이 이르기 전에 이스라엘은 고난을 당하게 되는데, 타락하고 배교한 시대에도 주의 대언자들의 말을 듣고 주와 말씀을 신뢰하는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누구입니까?

6. 학개서(다리오 왕 제2년)는 70년 간의 포로 생활에서 바빌론에서 1차로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한 내용입니다. 그러나 당시 사마리아 사람들의 반대와 자연재해로 인하여 성전 재건이 16년 가까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함께하는 일이라 해서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일일수록 대적들이 더 많고 마귀의 속임수와 방해가 많습니다. 이런 때 백성들이 어떤 말을 합니까?

7. 성경의 보편적 원리는 뿌린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외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무엇을 해도 되지 않습니다. 학개 1:6~11절을 보십시오. 무엇을 해도 열매가 없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8. 학개 2:1~19절은 천년 왕국에 세워질 에스겔 성전의 모습입니다. 바빌론 포로 후에 돌아와서 스룹바벨 성전을 세웠는데 이 성전에는 영광의 구름이 임하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의 성전에 비해 너무나 보잘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2:3). 지은 성전이 형편없다고 할지라도 절망할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후에 천년 왕국에서는 에스겔 성전에서는 주의 영광이 크게 임할 것입니다. 스룹바벨 성전을 짓고 난 백성들에게 주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무엇이 머물러 있다고 하십니까?

9. 스가랴서 역시 포로기 이후의 학개서와 동시대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1차로 돌아온 5만 명의 귀환자들에게 주님은 조상들을 심히 기뻐하지 아니했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조상들이 주님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귀환자들에게 3가지 권고를 하십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10. 슥1:7~6:8절까지 8가지 밤의 환상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장에서 측량줄을 가진 사람의 환상이 나오는데 천년 왕국 때입니다. 이때 어떤 이교도들도 이스라엘을 건드릴 수 없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